군 부대로 달려간「동고동락」/ 미술심리치료를 통한 긍정적 상호작용
대구광역시 북구청(구청장 배광식) 평생학습과(과장 한태명)에서 12월 16일(수)~17(목)까지 50사단(사단장 서정천) 501여단(여단장 한용희) 북구대대(대대장 윤정산) 안보교육관에서 군 장병과 함께하는 「동고동락」평생학습 프로그램 2기를 운영했답니다.

<진지하게 임하는 그 순간에도 청춘들의 입가에는 웃음꽃이 피어나고>
군 장병 70여명이 참여하여, 심미경「지감성장연구소」대표의 ‘행복한 미술심리 치료’라는 주제 강연이 있었답니다.

<참으로 열중이다. 선 하나하나에 쏟는 정성이 진지하다~!!!>

<하나보다 둘이 힘이 되고...>

<둘이 보다 다수가 단결이 되는 순간들~!!!>

<모두가 하나다...단결~!!!>

<모두가 한마음 "우리 어떻게 할까?", 소통의 순간이다.>

<평생학습이 군 부대로 달려온 까닭은?>

<북구청 평생학습과 김도훈 계장님>
청춘예찬 기자 : 「동고동락」프로그램을 접하는 청춘들의 마음자세는 어떠하면 될까요?
김도훈 계장님 : 상반기에 군 장병들의 호응이 좋아, 북구대대에서 요청이 와서 지원하게 되었
습니다. 2기에도 호응이 좋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군 장병들이 인성교육프로그램을 계기로 서로 화합하고 즐겁게 군생활 하기를 기대합
니다. 힘내세요~화이팅~!!!

<백미라 주무관님도 어여쁜 작품 만들기를 시작하고...>

<북구대대의 자부심을 걸고 강철~!!!>

<정성에 정성을 더한 하나된 작품의 세계로~화이팅~!!!>
청춘예찬 기자 : 「동고동락」프로그램을 진행한 후의 느낌?
김재원 상병 : 최근에 미술적으로 접할시간이 없었는데 추억이 되살아 나는것 같고 즐거웠습니
다. 훈련과 일상에서 중요한 휴식이 되었으며, 힐링의 소중이 시간이 되었습니다.
청춘예찬 기자 : 후배(신병)들에게 응원 한마디?
김재원 상병 : '시작이 반이다'라는 명언처럼, '찰나'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빠르게 지나갑니다.
주어진 시간에 최선을 다하여 군생활이 활기차게 이어졌으면 합니다..화이팅~!!!

<우리팀도 하나! 전체도 하나~!!!>

<사랑으로~ 용솟음으로~>
배광식 북구청장은 “이번 군 장병들을 위한 평생학습 프로그램 운영을 계기로 본인들의 학습의지만 있으면 누구나 어디든지 찾아가는 평생학습 도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답니다.

<2016년을 맞을 준비 된 우리들~!>

<앉으나 서나 우리는 한마음>

<이겨야 이김이 아니고, '졌다'로 승리하는 법을 배우다.>

<북구대대 화이팅~!!!.."강철"
>
「동고동락」프로그램은 군 장병들의 인간관계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하여 평생학습 관점의 인문학 강좌를 운영함으로써 동료ㆍ상사ㆍ후임과의 관계개선 및 인성 형성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입니다.
함박눈이 펄펄 날리는 오후, 우리들의 청춘들이, 우리들의 아들들이 마음껏 웃을 수 있는 아름다운 순간으로 오래오래 기억될 멋진 강의였답니다. 웃는 모습만 보아도 그냥 즐겁고, 웃는 소리만 들어도 세상이 밝아오는 멋진 날의 풍경이랍니다.
북구청 화이팅~북구대대 화이팅~청춘예찬 화이팅~!!!

< 취재: 청춘예찬 어머니기자 김태수 >< 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