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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 이야기

[스크랩] 총대신 악기를 들어라

 

 제46주년 예비군의 날(Festival with people)
          여러분이 진정한 대한민국의 영웅입니다 !

 

 

<라일락 향기가 온 세상을 뒤덮는 향기로운 4월>

 

50보병사단과 대구문화예술회관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예비전력 업무담당자들의 위상을 강화하고

노고를 위로하며, 감사를 표하기 위해 예비군 지휘관및 가족들과 특전예비군, 여성예비군을 위한

사랑의 콘서트가 대구문화예술회관 팔공홀에서 개최되었습니다.

관악연주, 현대무용, 한국무용, 중창 등 다양하게 펼쳐진 사랑의 콘서트는, 라일향 향기가 온 세상을

뒤덮는 향기로운 4월의 하늘도 감동하는 시간이었습니다.

 

 

<김해석 50보병사단장님 내외분>

 

천리를 간다는 천리향처럼 아름다운 향기를 품으신 50보병사단장님 내외분의 참석은 모든

예비전력담당자와 특전예비군, 여성예비군들의 존경을 받을 정도로 아름다운 장면이었습니다.

나란히 앉아 계시는 모습과 아름다운 미소를 가득 품으신 모습으로, 참석자들의 뜨거운 환영의

박수를 받았습니다.

아름답고 멋진 행사를 주관해 주신 50사단장님께 뜨거운 경의를 표합니다.

존경합니다. 사랑합니다..

 

 

<대구문화예술회관 박재환 관장님, 2작전사 구원근 동원처장님, 김해석 50사단장님 내외분>

 

<50보병사단 정훈공보참모(중령 박주영)님 내외분>

 

조금 일찍 대구문화예술회관에 도착하였다고 생각되었는데 이미 정훈공보참모님이 행사를 위해

동분서주하고 계셨습니다.

인사를 건냈더니 이내 알아보시고 반갑게 악수를 청해 주시면서,

"우리 안주인입니다." "청춘예찬 김태수 기자입니다"

인사까지 시켜주시는 자상함..멋진 모습만큼이나 배려가 깊었습니다.

 

잠시후 50보병사단장님이 입장하시는걸 보시고,

"사단장님, 병무청 청춘예찬 김태수 기자입니다. 정말 열심히 하는 기자입니다."

아흐...일반 사람들은 가까이 할수 있는 기회가 없다 하시며, 사단장님과의 인증샷을 권하는 배려까지...

직접 인증샷까지 눌러 주시는 더할수 없는 고마움..."감사합니다...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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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빈면 강건구 면대장님 내외분>                             <관음동 김현철 동대장님과 함께>

 

*부부가 나란히 앉아 계시는 하빈면 동대장님

"아름다운 모습으로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바쁜듯이 뛰어다니던 등뒤로 김현철 동대장님

"김태수 여성예비군, 북구 여성예비군들 함께 왔어요"

늘 한결같으신 동대장님 멀리서 이렇듯 만나니 더욱더 반가운 모습입니다.

 

 

<50보병사단 최임형 공보관님과 김태수, 김희숙, 김승아님[김트리오=진묘회]>

 

 

50보병사단 최임형 공보관님과의 특별한 인연은 병무청 청춘예찬 블로그 기자라는 인사를 하는

순간부터 진솔한 협력관계가 되었습니다.

많은 도움을 받는 까닭에 언제나 배려와 격려를 해 주시는 고마운 분이기에 또다른 장소에서

만나는 순간이 더할수 없는 반가움입니다.

[늘, 언제나, 항상, 고맙고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부족한 부분을 많이 채워주시기 바랍니다.

최임형 공부관님~~~]

 

진묘회라 칭하는 맴버들의 등장으로 최임형 공보관님과 한컷..

"예비전력 담당자및 가족을 위한 사랑의 콘서트가 정말 뜻깊고 감명깊었습니다.

따스한 4월의 봄날, 이렇듯 아름답고 화려한 사랑의 콘서트를 마련해주신 50사단에 더할수

없는 고마움과 감사함을 전합니다. 

이 순간이 행복입니다. 또한 이런 분위기를 즐거워 합니다. 너무너무 행복한 밤입니다."

 

 감탄과 찬사를 아끼지 않는 이들에게 즐겁고 행복한 밤이기를 기대해 봅니다.

 

  

<북구 동천동 반미희 여성예비군님외>

 

아름다운 4인조...

동천동과 태전동의 별들의 모임처럼 항상 열심히 하시는 여성예비군들이기에 이들의 모습 또한

아름다움입니다.

 

 "감사하고 고마운 밤입니다. 밤별처럼 떠오르는 4월의 하늘도 아름다움입니다."

 

 

 *오카리나

연주 즉석의

아동협연

"새소리"

*대구시립무용단의  현대무용

"산에는 꽃이

 피네"

*대구시립국악단

한국무용

"화선무"

 

 

*파시오네

앙상블

혼성중창

"Oh, Happy Day"

 

 

 

 

 

 

 

 

 

 

 

 

 

 

 

 

 

 

 

 

 

오카리나와 플루트의 맑은 소리,

국.공립무용단체중 국내최초의 현대무용단체인 대구시립무용단의 무용,

멋진 금관악기로 힐링의 시간을 마련해 준 멋진 대구시립금관5중주단,

한국을 대표할 수 있는 실력과 美를 갖춘 대구시립국악단 한국무용팀,

천상의 하모니와 옥타브를 지닌 혼성중창단.

 

50보병사단의 예비전력담당자및 가족을 위한 사랑의 콘서트는,

4월의 하늘도, 진한 라일락 향만큼이나 향기로운 밤이었습니다.

 

 

< 취재 : 청춘예찬 김태수 어머니기자>

 

 

출처 : 청춘예찬
글쓴이 : 굳건이 원글보기
메모 : 라일락 향기가 묻어나는 아름다운 밤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