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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 이야기

[스크랩] 병역이 자랑스러운 대한민국/해병대 입영문화제


<해병대 입영장정과 가족들이 추억의 포토존 기념촬영>




대구경북지방병무청(청장 최철준)과 해병대 교육단(단장 백경순)은 14일(월) 해병대 교육단 김성은관(金聖恩館)에서 입영장정과 가족, 친구 등 4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해병대 입영문화제 개최하였습니다.





<입영문화제에 오심을 환영합니다>




입영문화제는 ‘병역이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이라는 구호로 군에 입영하는 날이 축하와 격려의 장으로 서로 추억을 간직할 수 있는 날이 되도록 병무청입영부대가 공동으로 마련하는 행사입니다.




<축하와 격려의 현장기록을 나눠주는 추억의 포토존>



<병무청과 함께 청춘의 도전을 응원합니다/입영자 가족 이벤트관>



<아들을~동생을 응원하는 가족들의 정성어린 마음>



<굳건이와 해병이의 인기로 품안에 안겨보고...나도 굳건이>



<병무청 사진 전시>



<치어리더와 입영장정과의 만남>




행사로는 ‘해병대 출신 부자찾기’, ‘즉석사진 촬영 서비스’ 등 현장 체험 프로그램과 ‘모듬북 공연’, 치어리딩’ 등 병무청과 해병대가 준비한 다채로운 공연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행사에 참여한 입영자와 동반 가족, 구들이 함께 즐기는 잊지 못할 추억을 안겨 주었습니다.






<최철준 대구경북지방병무청장과 참석한 내빈과의 기념촬영>




최철준 대구경북지방병무청장은 “입영 현장이 청춘의 도전과 새로운 시작에 대한 축하와 격려의 장이 되어, 병역을 이행하는 사람들이 긍지를 느끼고 병역을 자랑스럽게 이행할 수 있도록 국민들의 관심과 성원을 당부 드린다.”고 말했습니다.  




<해병대 입영장정과 가족들의 입영문화제 관람>




어머니가 입영하는 아들에게 전하는 격려 편지 낭독, 남자 친구를 떠나보내는 여자 친구의 고무신 선서를 통해 입영장정에 대한 가족, 친구들의 격려하는 마음을 전할 수 있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노란 은행잎이 엄마의 마음처럼 아름드리 걸음걸음 뿌려줍니다. 못내 아쉬움을 전하지 않으려 바삭거리는 발걸음에는 염려와 걱정이 함께 하지만 엄마의 마음은 당당합니다.


"잘 다녀와라, 아들~~~몸 건강하고...."

엄마가 전하는 한마디에는 20여년의 세월이 어려 있습니다.


당당하게 입영하는 청춘들을 응원합니다.

"한번 해병은 영원한 해병, 화이팅~"







<취재: 청춘예찬 어머니 기자 김태수>




출처 : 청춘예찬
글쓴이 : 굳건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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