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청춘 이야기

[스크랩] 위풍당당!행복누리! 할아버지학교!


<통영전통 공예관에서의 체험>


통영전통 공예관에서 할아버지학교 학생들의 체험을 도와주는 정○○ 사회복무요원.



<동피랑 마을 벽화>


강북노인복지관(관장 조재경)은 전국 최초로 할아버지 학교를 개설하여, 수료를 마친 학생 20여 명과 자원봉사자와 함께 지역을 위한 배움을 실천하기 위한 선진지 견학을 실시하였습니다.



<할아버지들의 선진지 견학>


오르막내리막, 힘든 길을 걸으면서도 번지는 미소는 어린시절을 떠올리며 즐거운 여정을 노래하였습니다.


<동피랑 느린 우체국>


동피랑은 ‘동쪽’과 ‘비랑’이라는 말이 합쳐져 생긴 이름으로 비랑은 비탈의 통영 사투리. 마을살리기 사업으로 ‘통영의 망루 동피랑의 재발견’이라는 사업을 시행하면서 통영시가 동포루 복원과 공원 조성 목적으로 공공미술을 통하여 마을 곳곳에 바다 풍경 등으로 그림을 그려 많은 사람들을 찾아오게 한 벽화마을의 대표적인 명소입니다.


<휴식의 시간, 청춘예찬 기자도 함께 했네요.>


<미소친절시민모니터단 북구지회>


벽화 전문가인 미술협회 회장과 미소친절시민모니터단 북구지회가 함께 동행한 선진지 견학. 할아버지들의 어려움을 즉석에서 해결해 주는 척척박사가 되기도 하였습니다.



<해설사로부터 해설을 듣고 있는 할아버지학교 학생들>


전혁림 미술관은 통영의 미륵도 용화사 가는 길목에 위치하며, 화백이 1975년부터 30년 가까이

생활하던 집을 헐고 새로운 창조의 공간으로 신축한 건물로 2003년 5월 11일 개관.


건물의 외벽은 전혁림화백의 그림과 아들 전영근의 작품을 20×20Cm의 세라믹타일로 제작

7,500여개로 조합하여 통영의 이미지와 화백의 예술적 이미지를 표현하였으며, 3층 전면의 벽은

화백의 1992년 작품 창(Window)을 타일 조합으로 재구성한 대형 벽화로 구성 



<힘든 여정에 묵묵히, 침착하게 할아버지 학생들을 챙기는 정○○ 사회복무요원>


<위풍당당, 행복누리, 할아버지 학교>


전국 최초로 시행한 위풍당당, 행복누리, 할아버지학교.

그냥 소모되는 과정의 수업이 아니라, 수료 후 사회를 위한 할아버지들의 손길이 필요한 곳을 찾아

지역을 위하여 무언가를 생각하고, 그것을 위하여 동피랑 마을통영전통공예관, 전혁림 미술관을 견학하면서 보다 아름답고 고운세월을 낚고 싶은 할아버지의 바램을 담아보는 귀한 계기가 되었습니다.


<순간포착을 향하여, 정○○ 사회복무요원>


체험에 열중하는 할아버지들의 모습을 한장한장 카메라에 담고 있는 정○○ 사회복무요원.

착하고, 진실되고, 묵묵한 할아버지들의 영원한 친구로 자리매김하는 정○○ 사회복무요원을 응원합니다.


<사진제공 : 팔공신문 김진우 총괄실장>







<공동취재: 청춘예찬 부모기자 홍성집, 김태수>


출처 : 청춘예찬
글쓴이 : 굳건이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