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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 벗

사월 여섯째날/ 비

 

어르신 무료급식을 진행한 후 따사로운 햇살이 유혹을 한다.

오후에 있는 청소년 쉼터 밑반찬은 누가???ㅠ

미안미안~도와주지 못해서~~

 

사부작~사부작~

벚꽃이 비에 지는가 했는데, 대구를 살짝 벗어나니 환한 미소로

아름다운 손짓으로 마중한다.

 

정말정말 이쁘다, 고운 미소와 함께~!!!

 

<2018년 첫 수확/엄나무순, 오가피순>

 

<살짜기 데쳐 초고추장에 살짝..>

 

<심바따...ㅋㅋ/영지버섯>

 

<할미꽃 커플>

 

<할미꽃의 화려한 자태>

 

<변함없는 자연에 감사하는 하루>

 

 

역시 자연은 아름답다,

사람들과 마음과는 다르게...

변함없는 자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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