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별동이와 떠나는 우주공상과학

 

▲ 나로우주과학관 마스코트 - 별동이

 

2009년 6월 나로우주센터 완공, 나로호 발사를 이루어낸 곳. 청소년과 청춘들의 미래, 먼 미지의 세계로 함께 떠나보려 합니다.

어릴 적 접하던 우주공상과학 만화처럼 전시관을 둘러보면서 미래의 꿈을 펼쳐 볼까요? 

▲ 나로우주과학관

 

우리나라 우주시대를 개척해 나갈 청소년들에게 우주과학의 과거와 현재의 발전 과정을 충실히 전달하여 대한민국 미래 우주시대를 이끌어 갈 자신감과 비전을 제시하기 위해 설립된 곳, 나로우주과학관. 

 

▲ 나로호

 

나로과학위성은 나로호에 실려 발사되는 100Kg급의 저궤도 인공위성으로, 103분에 지구를 한 바퀴씩, 하루에 약 14바퀴를 돈답니다.

탑재된 이온층 관측센서와 우주 방사선량 측정센서로 우주 환경을 관측한다고 합니다.

펨토초 레이저, 적외선영상센터, 태양전지판 등 국산 우주기술을 검증하는 임무도 수행한다네요.  

▲ 별동이와 함께 하는 윷놀이 대축제

 

민족의 대명절 설날을 맞이하여 전통 마패 만들기, 우주 과학 영상 상영, 색팽이 만들기, 전통 제기 만들기, 윷놀이, 투호 놀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답니다. 

 

▲ 하늘과 우주를 향한 대한민국의 꿈과 새로운 가치의 실현

'도전의 빛'은  도약과 상승의 이미지를 형상화한 것으로 하늘과 우주를 향한 대한민국의 꿈과 우주시대로 비상하는 나로우주센터의 염원을 담고 있다.

 

'호버만의 구'는 우주의 탄생을 연상시키는 역동적인 팽창과 수축의 반복원리로 구성되어 있으며, 우주개발에 대한 국민들의 의지와 염원이 담겨 있다.

 

▲ 외국인 관광객들을 위한 한 컷

 

크로마키로 떠나는 우주여행에 소년을 동반한 외국인 관광객들의 흔쾌한 한 컷~!!

연휴라서인지, 아니면 우주에 대한 막연한 동경심 때문인지, 우주과학관을 찾는 관람객들의 발길이 분주했답니다.

통역이 어려워 수화(?)로 대신한 그 날의 기억들..... 

▲ 우리나라 우주개발 계획도

 우주윤리

1. 우주활동은 만국이 이익을 위해 행해지며 전 인류가 인정하는 활동분야이다.

2. 우주공간의 천체는 각국이 차별 없이 평등하게 국제법에 따라 자유롭게 탐사하고 이용할 수 있다.

3. 우주공간과 천체는 인류의 공유물로서 어떤 국가도 영유권, 소유권 기타 일체의 권리를 주장할 수 없다.

4. 우주활동은 국제협력과 상호협력의 원칙에 따라야 한다.

5. 타국의 대응하는 이익에 타당한 배려와 함께 행해져야 한다.

▲ 우리나라 최초의 우주인 이소연 박사

인류의 우주 역사에서 흥미로운 최초의 사건들은?

 

Q : 세계 최초의 달 탐사선은?

A : 루나3호(1959년 10월 4일)

Q : 세계 최초의 우주인은?

A : 유리가가린(1961년 4월 12일)

Q : 세계 최초로 우주유영을 수행한 우주인은?

A : 알렉세이 레오노프(1965년 3월 18일)

Q : 세계 최초로 달에 착륙한 우주인은?

A : 아폴로 11호의 닐 암스트롱 (1969년 7월 20일)

Q : 세계 최초의 우주 정거장은?

A : 살류트 1호(1971년 6월 19일)

Q : 세계 최초의 화성탐사선은?

A : 바이킹 1호 (1976년 6월 19일)

Q : 세계 최초의 우주왕복선은?

A : 컬럼비아호(1981년 4월 12일)

Q : 세계 최초의 인공위성은?

A : 스푸트니크 1호 (1957년 10월 4일)

Q : 우리나라 최초의 우주인은?

A : 이소연 박사(2008년 4월 8일)

 

▲ 대한민국 나로- 3

 

이전에는 위성 등을 발사할 때 다른 나라에 의존했다면, 이번 나로호 발사를 통해 우리나라에서도 위성을 자력으로 쏠 수 있는 기술을 보유하게 되었답니다. 

나로호의 경우 아직 1단 추진체가 러시아에서 제작한 수입 완제품이라는 아쉬움이 있지만, 나로호 발사로 얻은 노하우와 인프라를 통해 향후 1단 추진체의 액체 엔진까지 자체 기술로 개발함으로써 한국형 우주발사체 계획에 힘을 실어줄 것으로 기대된답니다.

 

대한민국의 미래를 짊어질, 청소년, 청춘들 화이팅~!!! 

<취재: 청춘예찬 김태수 어머니 기자>

출처 : 청춘예찬

글쓴이 : 굳건이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