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무상담, 대구·경북지방병무청이 쵝오!
찾아가는 시민사랑방 '대구경북지방병무청/병무상담'
대구광역시(시장 권영진)의 정부3.0정책에 부응하고, 시민중심의 열린 시정을 구현하는 4월 15일 '찾아가는 시민사랑방' 운영에 대구·경북지방병무청(청장 최영래)이 본리어린이공원에서 함께 하였답니다.
▲ 입영대상자 부모님으로부터 병무상담 진행 중인 송효정 주무관
▲ 아들 입영문제를 상담 중인 어머니
▲ '아들이...' '조카가...' 모두모두 궁금하여...합동 상담 중.
▲ 현역이면서, 예비군 훈련에 관하여 상담진행 중
1. 아들이 현역입영대상자인데, 가고픈데... 마음대로 가지 못합니다?..
2. 산업기능요원으로 추천을 받았는데, 어떻게 하면 갈 수 있는지요?..
3. 전역 후 재편입 예비역인데, 예비군 훈련시간이 공개가 잘못 된 것 같은데, 확인 가능한지요?..
4. 기다리는 시간이 너무 많이 걸립니다, 빨리 갈 수 있는 방법은 없는지요?...
다양한 질문으로, 즉답이 있는가 하면, 담당 부서로 직접 전화 문의하여, 상담을 진행하는 대구경북지방병무청 박병호 홍보계장님과 송효정 주무관님...
▲ 대구광역시 행복민원과장(이영옥)님의 환한 미소
▶ 기자
'찾아가는 시민사랑방'을 운영한 후 시민들의 반응은 어떤가요?
▶ 과장
시민들의 반응은 너무너무 좋습니다. 한곳에서 일상생활에 필요한 여러 가지 상담을 하다 보니 편리하다는 반응이 있어서, 이것을 활성화해 시민들의 편의를 제공하고자 노력할 것입니다.
▶ 기자
앞으로의 계획과 수고하신 행사 관계자분들께 응원의 메시지 부탁드립니다.
▶ 과장
정착이 되면 골고루 혜택을 볼 수 있도록 한 달에 2번씩 추진할 계획입니다. 행사준비에 시 각 해당 부서원들, 타 기관과 중앙부처 소속 직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늘 모든 기관이 오로지 시민 행복을 위하여 한마음으로 뭉쳤으면 좋겠습니다.
▶ 기자
청춘들에게 힘내라는 응원의 메시지 부탁드립니다.
▶ 과장
피 끓는 청춘 시절에 군에서 수고 많으십니다. 청춘들 덕분에 후방에서 편안하게 지낼 수 있는 것에 감사드리며, 청춘~! 듣기만 하여도 가슴이 뜁니다. 늘 건강하시면서 국방의 의무를 다해주시기를 기원합니다. 청춘들...화이팅~!!
바람이 세차게 불어 모든 전시물이 와르르 몇 번이나 무너지는 본리어린이공원,
시샘인지, 격려인지...자연도 감동 받았나 봅니다.
시범으로 운영은 되지만, 시민들의 호응이 좋아서 2회로 계획할 것이라는 '찾아가는 시민사랑방'
에 대구·경북지방병무청도 늘 함께할 것입니다.
대구광역시 화이팅~!!
대구경북지방병무청 파이팅~!!!
< 취재: 청춘예찬 어머니기자 김태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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