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 이야기

병무청 청춘예찬 기자가 베트남 하노이로 간 까닭은?|

가온누리& 2015. 9. 23. 23:09

 

병무청 청춘예찬 기자가 베트남 하노이로 간 까닭은?

2015년 베트남 해외자원봉사단 “우리는 대구의 전설이다”

 

 

대구광역시 구•군자원봉사센터에서는  지난 824~29일까지 우수자원봉사자, 센터관리자, 관계공무원을

 단원으로 하는 해외자원봉사단(단장 정연욱)을 구성하여 베트남 하노이에서

해외자원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답니다.

 

 

 <위대한 여정, 새로운 도약-광복70주년 미래를 열다, 세계를 열다-김해국제공항 출발전>

 

<마음상자를 건내는  해외자원봉사단장(정연욱)님과 대구광역시 시민소통과장(김태성)님>

 

<색종이 물고기를 접어 어린이와  낚시놀이를 하는 청춘예찬 기자~!!!>

 

<시민소통과장(김태성)님과 어린이의 부채춤..어얼~~쑤~~>


함께 어우러지고, 함께 하고자 하는 이 마음...

작은 마음들이 한방울한방울 모여, 큰 물결을 이루었으니...

베트남 해외자원봉사단 화이팅~!!!



<무언가를 하지 않으면 불안한 아이, 춤과 운동을 좋아하는 이 어린이의 날개짓이 보이시나요?>

 

<환한 모습의 자원봉사자와 어린이의 포즈...탐스런 보름달 자매 ..후훗~^^*>

 

<프랜드쉽빌리지에서..첫번째 활동을 마치고~~!!!>

 


해외자원봉사단고엽제 피해자 재활시설인 프렌드쉽빌리지에서

어린이들과 어울려 아름다운 나눔을 실천하였답니다.

 

 

<오늘 우리는 하나~!!!...화이팅~!!!>


프랜드쉽빌리지(FriendshipVillage : 고엽제 피해아동 보호 및 치료시설) 


*이용인원 : 180여명(아동 120여명, 노인 60여명 거주)

*기관소개 :1991년 12월 29일에 설립된 기관은 베트남전쟁 중 고엽제, 다이옥신으로 피해자들의 간호, 치료, 재활을 돕기 위한 시설로 특별히 피해 아동들과 지역사회의 원활한 통합이 이루어지도록 여건을 조성하고, 특수교육, 통합교육, 직업지도, 훈련 등의 프로그램 운영



<베트남자원봉사센터 사장(부빙리)님으로부터 감사패를 받는 해외자원봉사단장(정연욱)님>


베트남자원봉사센터 방문을 통해 베트남의 자원봉사정책에 대하여 듣고

자원봉사 메카도시인 대구와 적극적인 자원봉사 업무 협조를 약속하였답니다.



<윤민욱 해외자원봉사팀장님, 이점미주무관님, 김태성 시민소통과장님, 정연욱 해외봉사단장님,

           베트남자원봉사센터 부빙리 사장님, 이병희님과 자원봉사자님>



<허문길 북구자원봉사센터장님과 팀원들-우리도 하나다..화이팅~!!!..화이팅팅~!!!>



<베트남자원봉사센터에서의 기념...한컷~!!! 화이팅... >


베트남 자원봉사센터(Vietnam Volunteer Center)


베트남 자원봉사센터는 2010년 베트남 개발과 자원봉사활동의 지원을 위해 호치민시 공산당

청년연합(EU)에 의해 설립됨.

국가 및 사회문제와 관련된 자원봉사활동, 교육, 세미나, 컨퍼런스, 청소년 포럼 등을 개최하고, 사회단체와 자원봉사자들간의 연결고리 역할을 하고 있는 기관.



<윤민욱 해외자원봉사팀장님과 정연욱 해외자원봉사단장님의 함빡 웃음>


 

무거움을 무릅쓰고 이렇듯 활짝 웃을 수 있는 여유는?

이 두분의 웃음에서 우리는 나눔을 실천하는 마음의 여유, 세상의 빛을 봅니다.



<오늘...난..너의 아빠다~!!!>


 

이 진지함, 이 다정함, 여느 아빠와 다름없는 부자지간...

어린아이의 표정에서, 1일 아빠의 표정에서...우리가 보는 것은 무엇일까요?



<어린이들과 물고기 접기와 낚싯대를 만들고 있는 모습-편안히 앉아 진지한 저분은 누구일까요?>



<오목조목 모여앉은 어린이들과 해외자원봉사자들은 배운대로 열심히 정성을 다하여...>



<물고기를 배우기 위하여 우리는 해외자원봉사자 교육을 이수하였는데~!!!..그런데 한마리는 ???>


 

<만세~!!! 만나서 함께여서 행복해~☆>


 

하까오 아동시설(SOS Children Village)


*설  립 일 : 1990. 1. 25

*이용인원 : 160여명 (남아 80여명, 여아 80여명)

*기관소개 : 양부모가 없는 아동들의 생활시설로 1997년 프랑스에 의해 설립되었으나 2006년에

          베트남에서 운영권을 이전받아 운영하고 있슴. 의식주 해결은 물론이고, 이곳에 입소해

          있는 아동들에게 교육부 교과과정의 교육도 무상으로 시키고 있다.




<열중~열중~!!!..모두들 열심히 어린이들과 교감하는 중~!!!>



<오늘 생일의 주인공...생일 축하합니다~^^* 주인공은 꼬깔모자 쓴 어린이>


 

서로 대화는 나누지 못하고 손짓, 발짓으로...모두를 이해하고 수용하지만, 우리들의 일과는

생일파티 케잌 나눠주기까지... 밝은 모습의 이 어린이들은 미래의 희망~!!!



<헐...이점미 주무관님...우쩨 이런일이?? ♡함니데이...>



<연리지 앞에서 우린 한마음, 따로 몸이지만, 일단은 한마음~!!!..ㅋㅋ>


 

<이 터질듯한(?) 웃음 ~!!!>


우리는 일상에서 이런 웃음을 얼마나 웃을수 있을까요?

호탕하게 배꼽이 빠지도록, 눈물이 흐르도록....

배가 뒤틀려 말하기도 힘들어 웃을 수 없을 정도의 고통을 느끼는....

귀한 보석보다 더 귀한 이 환하고 밝은 웃음을 ....



<탕롱 수상인형 극장에서 공연하는 수상인형극(Water Puppets)>


 

강 삼각주가 범람했을때 농민들의 놀이문화로 발달된 것으로 약 천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베트남의 전통을 이해하기 좋다. 전통놀이와 관련된 17개의 단막극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약 1시간 정도의 전통 악기 연주로 시작해 아기자기한 선녀의 춤으로 마무리 된다.



<"우리는 전설이다", "마음껏 즐겨라~!!, 누려라~!!!"를 강조하는 해외자원봉사단장(정연욱)님>



2015 해외자원봉사단 주제가



"잘살거야 잘살거야, 우리모두 잘살거야

잘사는 날이 올거야.


잘될거야, 잘될거야, 우리모두 잘될거야

잘되는 날이 올거야.


잘할거야, 잘할거야, 우리모두 잘할거야

잘하는 날이 올거야"



봉사단은 40도에 가까운 날씨 속에서도 "대구의 전설"을 실현하기 위해

고엽제 피해자 재활시설인 프랜드쉽빌리지하까오 아동시설에 방문하여

국내에서 준비하였던 종이접기 자원봉사 프로그램으로 현지 아동 및 스텝들에게

열렬한 호응을 얻으며 "대구의 전설"을 만들었답니다.


 이번 해외자원봉자활동을 통해 대구광역시의 자원봉사 노하우 프로그램

베트남과 공유하고 지속적교류 통해 대구를 글로벌 자원봉사 도시로 이끌어 나가는

신호탄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2015년 베트남 해외자원봉사단 “우리는 대구의 전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