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시민사랑방」과 함께 하는 병무상담

「찾아가는 시민사랑방」과 함께 하는 병무상담

<대구시청 행복민원과 복무중인 유원배 사회복무요원>

대구경북지방병무청(청장 최철준)은 19일(화) 정부3.0정책에 따른 협업현장인 「찾아가는 시민사랑방」에 참여

하여 병역이행 상담과 ‘어린이 그림·글짓기 공모전’에 대한 홍보를 실시하였답니다.

<예비역과 입영대상자가 함께 상담중>

Q : 동반입대에 대해서 궁금합니다.

해군 동반입대병 제도란?

• 가까운 친구/동료와 함께 입영하여 함께 훈련을 받고 함정, 육지 또는 섬지역의 해군부대로 함께 배치된 후 전역시까지 재배치 없이 동일 근무지에서 서로 의지하며 군복무를 할 수 있는 제도입니다.
• 이 제도는 현역병 입영장정이 든든한 동반자와 함께 군생활을 함으로써 입대 후 군 생활의 조기적응, 복무의욕을 고취시켜 군의 전투력 향상에 기여하도록 해군에서 2012년도부터 도입하여 시행하고 있는 제도입니다. <http://www.mma.go.kr/contents.do?mc=mma0000543>

<민원인과의 병무상담중 화기애애>

「찾아가는 시민사랑방」이란? 대구광역시와 북구청, 병무청, 국세청, 연금공단, 한전 등 12개 공공기관이 참여하여

각각의 기관을 따로 방문하기 어려운 시민들을 위해 평소 궁금했던 점이나 불편사항에 대해 직접 듣고 현장에서 풀어

주는 현장민원장터랍니다.

<대구경북지방병무청 홍보물과 함께...터치폰 강아지볼펜 인기짱!!!>

<즉석. 즉답하는 병무청 양현옥 담당과 민원인들의 모습>

「찾아가는 시민사랑방」은 정부 3.0 정책에 부응하여 시민 개개인에 대한 양방향 맞춤형 서비스 제공을 위해 정부

기관과 대구시, 구․군, 그리고 공공기관들이 시민생활 현장을 찾아가서 시민불편을 해소하고자 뜻을 모은 것으로,

지난해 3월부터 시작하여 매월 개최해 왔으나, 4.13 국회의원 선거 관계로 올해 들어서는 처음으로 개최했답니다.

<대구시청 행복민원과 복무중인 유원배 사회복무요원>

방문하는 지역민들에게 「찾아가는 시민사랑방」홍보물을 나누어주며, 생활민원을 홍보하고 있는 유원배 사회

복무요원은 8월이면 전역이라고 하네요.

"작년부터 참여한 「찾아가는 시민사랑방」이 많은 지역민들의 호응을 받으며, 자리를 잡아가고 있습니다. 가까운

지역에 있지 않아 불편한 민원이 있어도 쉬이 넘기는 상황들을 기관에서 직접 찾아다니며 민원을 해결하는 모습이

다가가는 민.관의 소통인것 같아 좋습니다"라며 밝은 미소로 민원인들을 대하는 모습에서 우리들의 미래가 보여서

기뻤답니다.

<「찾아가는 시민사랑방」을 운영하는 기관과 민원인들의 간식을 준비하는 유원배 사회복무요원>

<북구 새마을문고의 알뜰도서교환전>

시민들의 독서분위기 조성과 자원재활용을 생활속에서 실천하기 위해 알뜰도서교환시장을 개최하였답니다.

대구시가 주관하는 현장민원장터에서 부대행사로 추진하게 된 알뜰도서교환시장은 가정에 잠자고 있는 책을 1인당

5권 한정, 1권당 1권을 교환해 주어 시민들에게 독서의욕을 고취하고 아이들에게 독서의 소중함을 전달하는 독서

생활문화운동의 일환으로 소중한 시간이 되었답니다.

<병무상담을 진행하는 양현옥 담당과 예비역과, 입영대상자의 진지한 모습>

지난해 3월 처음 시작한 이래 지금까지 총 8회에 걸쳐 「찾아가는 시민사랑방」을 운영하여 4,077건(510건/1회)의

상담을 진행하며 병무상담도 한몫을 했답니다.

국가와 지방자치단체 등의 공공기관들이 협업하여 한자리에서 다양한 민원을 상담해 줌으로써 공공기관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을 새롭게 하고 시민만족도와 행정의 효율성 증대에 크게 기여한 사업으로 평가되고 있답니다.

초여름의 햇살은 발걸음을 가볍게 합니다. 밤새 내린 비로 인해 연초록의 가로수와 봄향의 꽃소식도 향기롭게 다가

옵니다. 아침부터 진행된 민원상담들은 오후까지 계속되었지만, 모두의 마음은 한결같습니다. 앗...병무상담도~!!!

이 감탄이 더불어 행복을 더해줍니다.

유원배 사회복무요원 화이팅~!!!

대구경북지방병무청 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