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 이야기

[스크랩] 구미예비군훈련장에 국방부 동원기획관 참관

가온누리& 2016. 6. 22. 17:42


<2016년 상반기 충무훈련 입소를 환영합니다>



대구경북지방병무청(청장 최철준)은 6월 15일(수) 오전 9시부로 구미지역 300 여명의 예비군을 대상으로 50사단 000연대 0대대 구미예비군훈련장에서 금년도 전시대비 종합훈련인 충무훈련의 실효성을 검증하기 위해 불시 병력동원 소집점검실시했답니다.




<김도윤(5년차)예비군>



Q : 예비군 훈련을 받으면 어떤 마음이 드나요?

A : 3일간의 합숙훈련때는 힘이 들지만, '국가의 위급시 우리 예비군들의 역할이 많구나' 라는

     생각으로 열심히 훈련에 임하고 있습니다.


Q : 청춘들에게 응원의 메세지?

A : 육군 출신이지만, 모든 후배님들 복무기간이 생각보다 짧습니다. 힘내서 건강하게 전역하길

     응원니다. 청춘들 화이팅~!!!




<반가운 만남>



<국방부 동원기획관, 병무청 입영동원국장, 대구경북지방병무청장, 구미시 부시장>



<대구경북지방병무청 조봉래 동원관리과장의 충무훈련 상황보고>



충무훈련 불시 소집점검 평소에 통보한 예비군 훈련과 달리 소집일 2일전 ‘충무훈련소집통지서’를 교부하여 지정된 일시 및 장소에 하여 전시임무 수행 능력을 배양하는 훈련으로 유사시 병력동원태세를 점검하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답니다.



<2016년 불시 병력동원훈련(구미대대) 보고>

 


구미예비군훈련장에는 국방부 노희준 동원기획관, 병무청 최영래 입영동원국장, 최철준 대구경북지방병무청장, 박의식 구미시 부시장 등이 참관하여 불시 소집점검에 응소한 예비군과 군 관계관을 격려했답니다.



<충무훈련 전시 상황을 점검하는 노희준 국방부 동원기획관과 관계자들>




<예비군들과 면담하는 노희준 국방부 동원기획관>



예비군을 면담하면서 애로사항이 무엇인지 세심하게 배려하는 동원기획관의 모습은 미소에 묻어나는 분위기와 같은 아버지의 자상함을 더하였답니다.



<조명신. 조기암 대구경북지방병무청 정책자문위원>



Q : 충무훈련을 관전하면서 예비군을 보는 관점은 어떠한지요?

A : 훈련을 참관하면서 국가가 위급할 때 빠르게 대처하는 각오나 자세로 임했으면 합니다. 오늘

     훈련은 불시 동원훈련이라서 그런지 응소율이 참으로 높습니다. 훈련 동원 참석에 감사드립

     니다.

    

Q : 정책자문위원의 역할은 무엇인지요?

A : 각종 병무행정에 대해서 사전, 사후 보고를 받고 자문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병무행정이 발

     전할 수 있도록 알고 있는 지식을 나누고 토의하여, 병무행정이 발전하는데 한 몫을 담당

     합니다.


Q : 아들같은 후배들에게 응원의 한말씀?

A : 36사단 출신입니다. 열심히 복무에 임하고, 맡은 역할에 최선을 다한다면 장차 사회에 나와

     서 인생행로에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힘들어도 자부심을 가지고, 건강한 모습으로

     전역하길 기대합니다. 대한민국의 청춘들 힘내세요~




<마지막 인사가 멋있습니다....환한 미소로....>



최철준  대구경북지방병무청장은 “이번 충무훈련을 통해 국방부 및 각 군과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공고히 하여 유사시를 대비한 병력동원 태세를 확립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특히 불시에 실시한 훈련에도 불구하고 적극 참여해준 지역예비군, 군관계자, 유관기관 관계관에게 감사를 드린다.”라고 밝혔답니다.


구미예비군훈련장을 들어서는 예비군들의 모습은 이른시간임에도 발걸음을 재촉하며, 맡은바 의무를 다하려는 마음이 앞서는 모습이었답니다.

흐린 날씨속에서 청춘들의 선배로서, 지역지킴이로서 향토방위를 책임지는 그들의 어깨위로 우리들의 행복한 일상이, 미래의 꿈이 보입니다.


향토방위의 지킴이 예비군을 응원합니다.





<취재: 청춘예찬 어머니 기자 김태수>


출처 : 청춘예찬
글쓴이 : 굳건이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