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 이야기

[스크랩] 세종대왕함을 품에 안은 바다

가온누리& 2017. 2. 7. 17:02


<해군의 힘/대한의 미래입니다>



<대구광역시 안보현장 방문/단체기념촬영>


대한민국 해군 최초의 이지스 구축함인 세종대왕함은 2007년 5월 진수를 거쳐 2008년 1월 실전에 배치되었으며, 길이 약 166m, 폭 21m로 우리 해군이 보유한 전투함 중 가장 큰 함정입니다.


바다위의 절대자, 꿈의 전함 이지스 구축함은 대한민국 미래 안보의 최고 방패이자 영해를 안전하게 지키는 대한민국의 안보이며 평화의 상징입니다.


* AEGIS(이지스)는 그리스 신화에서 제우스가 그의 딸 아테나에게 준 무적의 방패 이름에

  서 유래었다고 합니다.



<대구광역시 연합회 안전모니터봉사단의 세종대왕함에서의 포토존>



<세종대왕함을 품에 안은 바다>



<재한유엔기념공원의 홍보영상을 시청하고 있는 모습>



<재한유엔기념공원>




자유와 평화를 위하여 전몰한 용사들을 경모하기 위한 이곳 세계유일의 유엔기념공원은
1951년 유엔군 사령부에 의해 설치되었으며, 유엔과 대한민국에 의하여 영원히 헌납되었다.

유엔기념공원은 불가침의 존엄성이 지켜지는 성지로써 현재 11개국 2,300명의 전몰용사들이

자유와 평화를 지키면서 잠들고 있다.



<재한유엔기념공원에서 해설사와 함께,,>


* 유엔기념공원으로 살펴보는 한국전쟁 참전국 *


유엔기념공원에는 한국전쟁 당시 참전했던 나라를 알 수 있게 되어 있다.

참전국으로는 전투지원국 16개국과 의료지원국 5개국 등 총 21개국이다.


1) 전투 지원국(16개국) - 미국, 영국, 터키, 캐나다, 호주, 프랑스, 네덜란드, 뉴질랜드, 남아공,

                                    콜롬비아, 그리스, 태국, 에티오피아, 필리핀, 벨기에, 룩셈부르크
2) 의료 지원국( 5개국) - 노르웨이, 덴마크, 인도, 이탈리아, 스웨덴



<2005년 APEC 정상회담을 바라보며..유유히 흐른다>



2016년 12월 14일, 3대의 차량으로 대구광역시 주관 안보현장을 둘러보는 기회가 있었습니다.

세종대왕함을 둘러보고, 웅장함 앞에 모두가 함성을 지르며, 구석구석 투어를 시작했습니다.

학생들과 함께 한 안보견학이라 더욱 의미로왔으며, 보다 나은 미래의 주인공들이 경험하고 지켜야 할 대한민국의 현장이었습니다.


'하나의 공동체를 향한 도전과 변화'로 2005년 APEC 정상회담장을 둘러보기도 하면서, 푸른 바다의 반가움에 도시를 벗어나 겨울바다를 벗하는 행복한 일탈이었습니다.


하나를 얻고, 또 하나를 비울 수 있다면 그것은 행복한 삶이라 했지요?

우리모두의 가슴에서 번지는 안보관은 오로지 대한민국.

마음 한구석 움트는 하나의 모습으로, 한울타리를 만들고 있었습니다.


대한민국 영해( 瀛海 )를 수호하는 세종대왕함을 응원합니다..화이팅~







<취재: 청춘예찬 부모기자 김태수>


출처 : 청춘예찬
글쓴이 : 굳건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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