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손끝으로 전하는 나라사랑하는 마음
<제 7회 병무청 전국 어린이 그림·글짓기 공모전>
대구경북지방병무청(청장 홍승미)은 20일(목) 매천초등학교(교장 이지응, 대구 북구 매천동)를 찾아 청춘예찬 기자와 함께 제7회 병무청 전국 어린이 그림·글짓기 공모전 홍보 행사를 가졌습니다.
<대구 매천초등학교(교장 이지응)
'매천' 학교 상징의 의미는 푸른 바탕은 높은 뜻과 푸른 꿈을, 둥근 원은 매화의 꽃망울로서 원만한 인격을, 노란글씨는 무궁한 발전을, 세계의 줄은 팔거천을 뜻하며 우리고장을 나타내고 있다.
늘 푸는 나무로 그윽한 향기를 지니고 늠름한 기상으로 다른 사람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휼륭한 사람으로 자라기를 바라는 뜻에서 향나무가 교목이며, 어진 사람들의 사랑을 받아온 4군자의 하나로 찬바람 속에서도 예쁜꽃을 피워 매천의(매) 어린이들도 매화와 같이 어떤 어려움도 이겨내고 훌륭하게 자라기를 바라는 뜻의 매화가 교화이다.
<2015년부터 활동하는 매천초 등굣길 지도 활동>
2015년부터 매천초등학교 등굣길 지도활동을 하고 있는 홍성집, 김태수 부모기자와의 인연으로 매천초등학교 제 7회 병무청 전국 어린이 그림·글짓기 공모전 홍보를 하게 되었습니다.
<화이팅~!!!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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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병무청 어린이 그림·글짓기 공모전 참가에 관심이 있는 6학년 어린이 학생 60여명이 강당에 모여 함께 했습니다.
대구경북지방병무청은 매년 병무청에서 주관하는 어린이 그림·글짓기 공모전 행사가 가지는 의미를 알려주고, 나라사랑하는 마음으로 지은 글과 그린 그림이 나라를 지키는 군 장병에게 큰 응원이 된다고 알리면서 많은 참여를 유도했습니다.
<앗싸, 우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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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는 어린이 퀴즈게임, 굳건이와 함께하는 포토타임, 롯데리아와 맺은 할인 쿠폰을 증정하는 등 다양한 행사를 통해 어린이로부터 많은 호응을 이끌었습니다.
<우리는~~매천초등학교 6학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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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천초등학교 선생님은 행사장에 참여한 학생을 대상으로 “그림을 그리거나 글을 지을 때 정성이 가장 중요함"을 강조하고, "우수한 작품이 출품되어 매천초등학교의 위상을 높이자"고 당부했습니다.
<퀴즈에서 너도나도 먼저..."저~~~요~~저요~~">
<제 7회 병무청 전국 어린이 그림·글짓기 공모전 홍보>
<대구경북청 우상기 홍보계장> | <대구경북청 이연주 홍보담당> |
이번 공모전을 통해 미래 주역인 어린이들이 군 장병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고 숭고한 병역에 대해 조금 이나마 이해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청춘예찬 홍성집 부모기자의 병무 퀴즈 진행>
<굳건이의 인기는 폭발적 !!!>
어린이 그림·글짓기 공모전은 올해로 7회를 맞이하여 「손끝으로 전하는 나라사랑 작은 마음」이라는 주제로 나라사랑하는 순수한 마음을 글과 그림으로 표현한 작품을 공모받고 있습니다.
참여기간은 4월 3일부터 5월 24일까지이며 응모자격은 기존 초등학교 3~6학년으로 작품 규격은 그림은 8절지 크기에 크레용, 수채물감 등 초등학생이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재료를 사용하고, 글짓기는 200자 원고지 10매 이내의 분량으로 수필, 기행문 등 주제에 맞게 표현하면 됩니다. 완성된 글과 그림은 대구경북지방병무청 운영지원과로 접수하면 됩니다.
문의는 http://www.mma.go.kr/daegu/index.do (☎ 056-3-607-6323)으로 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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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취재: 청춘예찬 부모기자 김태수, 홍성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