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전국방방곡곡에 울려 퍼지는 대한독립만세~!!!
전국 방방곡곡에 울려 퍼지는 대한독립만세~!!!
대구광역시는 제96주년 3·1절을 맞이하여 3월 1일 10시 문화예술회관에서 애국지사, 광복회원, 보훈단체장, 군·경, 학생 등 시민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3·1절 기념식을 개최하였답니다.
▲ 3·1만세운동의 유관순 언니
▲ 3.1절 기념- 포토존
시민들을 위한 포토존의 인기는 인산인해, 많은 내빈과 시민들이 한 장의 추억을 간직하기 위하여 줄을 서는 진풍경도 연출되었답니다.
순간적으로 사진사가 되어 버린 저... 명함을 내밀면서 메일로 보내달라는 많은 분들의 요청을 거절할 수가 없었답니다.
이 기회를 놓칠세라... 병무청 청춘예찬 홍보...찬스..찬스~!!!
▲ 시립예술단의 축하공연
▲ 광복회 대구광역시지부장(박동욱)님의 독립선언서 낭독
<대한독립만세 태극기>
▲ 大韓 獨立 萬歲
종 목 | 등록문화재 제387호 | 수량/면적 | 1점/71.1*27.8 cm |
등록일 | 2008. 8. 12 | 소재지 | 독립기념관 |
시 대 | 일제강정기 | 소유자 | 독립기념관 |
가늘고 긴 삼각형 형태의 깃발 속에 제작된 태극기.
미국에서 광복 전에 제작된 것으로 추정.
미국에서의 독립운동 관련 태극기 변찬사 연구의 귀중한 자료.
▲ 3.1절 기념식에 참석한 내빈들의 모습
권영진 대구광역시장은 “96주년 3.1절과 광복 70주년의 해에 순국선열과 애국지사님께 감사드리며, 수많은 애국지사와 학생들이 굴하지 않고 수호한, 거룩한 희생정신과 애국정신을 저력으로 대한민국 중심도시로 거듭나는 대구를 만드는 데 힘써 주시기 바라며, 2019년 3.1절 100주년에도 애국지사님들 건강한 모습으로 뵐수 있기를 희망하며, 건승하시길 기원드린다”는 기념사를 하였답니다.
▲ 501여단 청춘들과 전투경찰들의 기념식 참석 장면
엄숙한 기념식에 우리들의 청춘들도 함께 동참하여, 나라를 위해 싸우다가 순국한 순국선열과 애국지사님께 추모. 애도하며 민족정신을 되새기는 마음을 가졌답니다.
▲ 96주년 3.1절-대한민국을 사랑합니다
[나라사랑하는 마음으로 태극기 달기를 잊지 마세요]
3·1절을 맞이하여 태극기 달기 캠페인을 실시하는 문구랍니다.
▲ 거리의 태극기-나무에 태극기가 함박 웃음꽃을 피웠군요
3·1절 기념행사 분위기를 조성하고 나라사랑 정신을 함양하기 위해 기념식에 참석한 시민들에게는 태극기(수기)를 나눠 주었으며, 주요 간선도로에 가로기를 게양하고, 3월 1일은 모든 가정과 직장에서 태극기 달기 캠페인을 전개하였답니다.
언제 보아도 숙연해지는 태극기.
국민임에 누구나 가슴에 가득 품는 나라사랑의 마음.
가끔씩 벅찬 가슴 가득 안고, 웅장한 모습으로 우뚝 선 국기게양대를 올려다봅니다.
대한독립 만세, 만세, 만세...
나라사랑 만세...대한민국을 지키는 청춘들 만만세~!!!
<취재: 청춘예찬 김태수 어머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