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시민 사랑방으로 찾아가는 병무상담-대구?·?경북지방병무청
대구광역시는 정부3.0 정책에 부응하고, 시민 중심의 열린 시정을 구현하고자 대구경북지방병무청 등 5개 관계기관과 함께 3월부터 11월까지 현장 방문 민원장터를 운영하며, 병무, 세무, 복지, 법률 등 9개 분야의 민원상담을 진행하여 시민에게 편의를 제공한답니다.
▲ 모든 민원을 한자리에서 상담해 드립니다
▲ 대구광역시 행복민원과 김완진님
찾아가는 시민 사랑방 담당인 행복민원과 김완진 사무관님을 만나봅니다.
Q : 찾아가는 시민 사랑방을 운영하는 동기가 무엇인지요?
A : 대구광역시는 사무실 칸막이를 없애고 정부3.0정책에 부응하면서 시민들의 작은 목소리도 현장에서 들으면서 작은 불편과 애로사항 등 의견을 수렴하여 시민중심의 시정을 구현하기 위하여 시민 사랑방을 운영하게 되었습니다.
Q : 앞으로의 계획은 어떠한지요?
A : 매월 셋째 화요일마다 실시할 예정이며, 올해는 8번 계획되어 있습니다. 시민들의 호응이 좋으면 내년에도 더 많은 활동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 대구광역시 찾아가는 시민사랑방
정부 3.0 정책 방향에 맞춰 대상별 맞춤 안내를 실시하여 대실역(대구 달성군) 만남의 광장에서 지역민들을 대상으로 현장 병무상담을 실시하였답니다.
본인의 특기와 적성을 살려 병역을 이행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한편, 현장 병무상담으로 행정기관 접근 취약계층의 민원을 해소하여 국민 중심의 열린 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마련되었답니다.
▲ 현풍 백년 도깨비 시장 모습
▲ 병무상담 모습- 홍보계장 박병호님과 송효정님
자녀의 병역문제가 궁금하여 상담을 하던중 KBS1 라디오(FM101.3) 아침의 광장 장예은 리포터의 등장입니다.
장예은 리포터는 병무상담이 진행되는 중간중간 상담내용을 들으면서 이들의 군입대관련 상담만족도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었고 "궁금하던 의문점을 시원하게 해소하게 되어 감사하다"라고 말했습니다.
▲ 대구지방 국세청장(남동국)님의 격려방문
대구경북지방병무청 운영지원과장(이은식)은 “매월 실시하고 있는 병무홍보의 날 행사를 통해 다양한 계층에게 실질적 도움을 줄 수 있는 맞춤 정보를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홍보 활동을 실시하여 국민 중심의 병무행정을 구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답니다.
대구광역시의 생활현장에서 다양한 민원상담과 해소를 통해 현장중심의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시민의 작은 목소리에 귀기울이는 현장 민원장터에 대구경북지방병무청도 함께 할 것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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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취재: 청춘예찬 어머니기자 김태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