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청춘 이야기

[스크랩] 시민은 우리의 고객! 시민을 찾아가는 병무상담

 


대구광역시와 남구청, 병무청 등 9개 기관이 협업해 직접 시민들을 찾아가 불편과 애로사항을 듣고 해결하며, 시민의 궁금한 사항을 현장에서 풀어주는 민원장터 ‘찾아가는 시민사랑방’이 11월 17일 도시철도 1호선 영대병원역 대합실에서 열렸답니다.

‘찾아가는 시민사랑방’은 대구광역시가 현장 중심의 열린 시정을 구현하고자, 시민들이 평소 궁금했던 점과 아쉬웠던 점을 각각의 기관을 방문하지 않고 한자리에서 해결할 수 있도록 각 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지난 3월부터 시행하고 있답니다.

<임병헌 남구청장님과 최삼룡 시민행복교육국장님 등>

‘찾아가는 시민사랑방’에는 대구광역시와 구ㆍ군 등 지방행정기관과 병무청, 국세청 등 국가기관, 그리고 국민연금관리공단, 대한법률구조공단, 한국건강관리협회, 한국전력 등의 공공기관들이 참여하였답니다.

 

지난해까지 일부 기관별로 현장을 찾아가는 상담활동을 해왔으나, 여러 기관들이 합동으로 상담실을 운영하는 것은 올해 시작한 ‘찾아가는 시민사랑방’이 처음이랍니다.

<종합상황실의 시민행복교육 국장님과 임병헌 남구청장님의 시민과의 대화>

대구광역시 최삼룡 시민행복교육 국장은 “찾아가는 시민사랑방의 성공적인 운영은 국민 개개인에 대해 양방향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정부 3.0 패러다임에 지역 내 모든 기관들이 동참한 결과물이다.”며, “앞으로도 시민생활 깊숙이 각급 기관들의 세세한 손길이 닿도록 노력하여 시민이 행복한 도시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답니다. 

 

<시민을 찾아가는 대구경북지방병무청>

<대구경북지방병무청 양현옥 주무관의 상담 진행중>

# 입영 자격

* 징병검사 결과 신체등위 1급~3급자로서 현역입영대상자로 병역 처분된 사람

* 징병검사를 받은 해 또는 그다음 해 입영이 원칙

- 대학(교)에 재학(휴학 포함) 중인 자는 대학별 졸업 제한 연령까지 입영연기

- 다만, 대학 재학 연기 중에 입영을 원할 경우  재학생 입영원을 신청하거나 입영일자 본인선택,
   각 군 지원을 통해서만 입영 가능


 

<손자의 병무상담>

<누나가 대신하는 동생의 병무상담>


# 입영일자 연기제도

* 입영통지서를 받고 물리적으로 입영이 곤란한 경우 본인 신청에 따라 입영 기일을 연기하는 제도

- 입영기일 연기기간은 사유에 따라 다르지만, 연기기간을 합하여 2년의 기간을 초과할 수 없고, 
 
연기 횟수는 5회까지만 가능함

- 입영일자 본인선택의 경우 입영일자 연기가 제한됨. 단, 입영일자로부터 60일이전까지 취소 가능


 

<손자의 병무상담>

<대구경북지방병무청의 병무상담 홍보물>

대구경북지방병무청은 시민들의 병무상담 불편 해소를 통한 시민행복 시정구현을 위하여 행정기관 접근이 어려운 시민들을 찾아가는현장 민원장터’에서 시민들을 위한 편의를 제공함으로써 다가가는 병무행정을 만들어 가고 있답니다. 현장에서 상담ㆍ처리하는 다소 가벼운 민원임을 감안하더라도 대구경북지방병무청 종합민원실 운영은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답니다.

 

대구경북지방병무청 화이팅, 청춘의 자부심 청춘예찬 화이팅~!!!

 

 

 




< 취재: 청춘예찬 어머니기자 김태수 >


 

출처 : 청춘예찬
글쓴이 : 굳건이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