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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 이야기

[스크랩] Check-pol 순찰대-우리지역은 내손으로 지킨다

 

Check-pol 순찰대-우리지역은 내손으로 지킨다

 

 

<수련이 아름드리 세상을 비추는 함지수변공원의 전경>

 

 

햇살이 쏟아지는 이른 시간.

지역민들이 삼삼오오 건강의 지킴이 함지산을 오르는 길목에 아름드리 수련이 인사를 건넵니다.

활짝 웃음띤 고고한 자태속에 지역민들은 감탄사를 자아냅니다.

하루가 아름다운 자연속에 동화하며 모두의 가슴에 사랑을 피워냅니다.

 

 

<대구강북경찰서(서장 김한탁) 시민명예경찰2기 산상간담회>

 

 

<50사단 북구대대 여성예비군(○인숙)-2기 시민명예경찰 교육생>

 

지역 여성예비군으로서 시민명예경찰을 지원하게 된 동기가 무엇인지요?

여성예비군은 안보에 대한 인식을 가지게 되지만, 시민명예경찰은 대민을 위한

생활안전을 위한 일이기에 작은 힘이나마 보탬이 되고 싶었습니다.

우선적으로 나 아닌 이웃을 위한 일에 마음을 쏟다보니 이렇듯 제가 할수 있는 일들이

이웃과 지역을 위한 일임을 알았습니다.

안보의식과 안전생활을 위한 일에 지역민과 함께 하고 싶습니다.

 

 

<다문화가족의 ○해나(30. 베트남), ○서린(35. 베트남), 청춘예찬 기자>

 

다문화 가족으로서 시민명예경찰을 지원하게 된 동기가 무엇인가요?

 

○서린(35. 베트남) : 고향에서 경찰을 너무 좋아했습니다.

                             시민명예경찰로서 기회를 부여 받았으니 주민을 위한 일에 앞장쓰겠습니다.

 

○해나(30. 베트남) : 경찰을 좋아하고, 경찰이 저에게는 너무 인기가 많습니다.

                             꿈이 경찰이었기에 작은 힘이지만 지역을 위한 봉사를 하고 싶습니다.

 

 

<대구강북경찰서 생활안전과장(안중건)님과 시민명예경찰2기 교육생(○희숙)>

 

 

지역 주민으로서 봉사를 하고 싶었는데, 지인의 소개로 시민명예경찰을 지원하게 되었지만,

열과 성을 다하여 활동하면서 적극적인 동조를 하겠다는 다짐을 토하는 ○희숙 시민명예경찰

교육생의 당찬 포부입니다.

 

 

<대구강북경찰서 생활안전과장(안중건)님과 시민명예경찰2기 교육생들>

 

 

청소년지도위원을 하면서 청소년의 안전에 관심이 있다 보니 시민명예경찰을 지원하게 되었고,

자체적인 청소년 보호활동을 통하여 청소년들에게 관심을 가질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열정적으로 동조를 하여 보다 나은 지역사회의 봉사자가 되겠다고 다짐을 하는 ○미자

시민명예경찰 교육생.

 

<지역민들에게 홍보용 부채를 나눠주는 시민명예경찰2기 교육생들>

 

 

<지역민들의 쉼터 함지산 정상까지 홍보활동과 환경정화 활동을 펼치고 있는 대구강북경찰서 직원들과

시민명예경찰2기 교육생들>

 

 

<대구강북경찰서(서장 김한탁) 생활안전계 주임(경위 차용호)님>

 

 

활짝 웃는 수련만큼 웃을수 있는 여유가 있음에 감사하는 하루지만, 언제나 지역의 파수꾼을

교육시키기 위해 휴일도 반납하는 한분이 계십니다.

지역민을 위한 Check-pol순찰대 활동을 시작하면서 더더욱 불철주야이신 담임쌤.

대구강북경찰서 생활안전계 시민명예경찰 담임쌤(경위 차용호).

대구강북경찰서가 개서한 이래 참 많은 일을 하고 있기에, 강북지역에 남다른 사랑을 느끼는 분.

지역민을 위한 안전에 세심한 배려와 관심과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는 시민명예경찰 담임쌤.

1,2기를 배출하면서 남다른 애환도 있겠지만, 언제나 웃으면서 일상에서 지역민의 안전을 위하는

이분이야말로 경찰의 표본, 멋진 민중의 파수꾼입니다.

 

 

<대구강북경찰서 시민명예경찰 1기임원진과 2기 교육생들과 생활안전계 직원분들> 

대구강북경찰서가 있기에, 지역민들은 편안한 생활을 할 수 있고, 또한 지역민이 있기에

대구강북경찰서가 더욱 의미있는 기관임을 지역민들은 압니다.

불철주야 안전을 위한 모두들의 노력이 헛되지 않도록 우리모두 힘을 모아 보는 것은 어떨까요?

 

 

< 취재 : 청춘예찬 김태수 어머니기자>

  

 

 

출처 : 청춘예찬
글쓴이 : 굳건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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