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집밥은 역시 엄마 손맛...
<부대방문을 환영합니다. 모두가 행복한 장사대대입니다>
<50사단 북구대대 여성예비군 안보견학-장사대대장(중령 정구환)님과 부대원들과 함께 기념촬영>
<50사단 장사대대장(중령 정구환)님과 기념촬영>
<북구대대 북구기동대장(조삼호)님, 장사대대장(중령 정구환)님, 북구여성예비군 중대장(신말태)님>
<장사대대장(중령 정구환)님의 멋진 미소>
여성예비군들에게 바램이 있다면 무엇인지요?
남성예비군이 전시에 필요한 인력이라면 여성예비군들은 후방전투지원 인력입니다.
주민유대관계를 비롯하여 여성분들의 하는 일들이 많아졌는데, 북구대대 여성예비군들의
방문은 정말 뜻깊은 일입니다. 해안경계지역이다 보니 도시에서 체험은 많이 오지만, 도시경험이
어렵고 해안의 특성상 애환이 많습니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병사들을 격려하고 소통하는 여성예비군들이 되기를 희망합니다.
<장사대대 정훈장교(중위 ○종주)님>
여성예비군들이 안보의식은 어떤 마음이어야 할까요?
여성분들이 안보의식을 느낄수 있는 것은 제한적입니다.
현실에선 이론으로 알지만 체험의 기회가 많지는 않습니다.
해안경계지역의 안보 실태나 경계근무 체험이 많으면 좋겠지만, 현실적으로 어려운 실정입니다.
그런 와중에 이렇게 북구대대 여성예비군들이 방문하셔서 안보견학뿐만 아니라 장병들을 위하여
식사까지 준비하여 주시니 대단히 감사합니다. 평소에도 장병들은 양질의 식사를 먹고 있지만, 엄마의
손길을 느낄 수 있는, 사랑의 마음을 전하여 주심에 오늘 하루가 즐거움입니다.
<취사담당 ○은철(상병)>
취사병 지원동기가 있습니까?
요리사(한식)자격증을 취득할 정도로 조리에 관심이 많습니다.
병사들을 위한 음식을 만들 수 있다는 그 자체만으로도 즐거움이지만,
애써 요리한 음식을 즐겁게 먹으면서 하루를 마무리하는 장병들을 보면서
마음이 뿌듯하고, 이 자리에 대한 자부심을 느낍니다.
<장사대대 소초 청춘들의 점심을 준비하는 중대장(신말태)와 여성예비군들>
<북구기동대장(조삼호)님과 여성예비군들이 조리하는 모습>
북구 기동대장(조삼호)님은 만능재주꾼이십니다. 모든일에 척척, 즐거움으로 시작하여 멋진 미소를
마무리하시는 북구 기동대장님의 모습은 이웃의 아버지, 이웃의 형님같은 분위기의 자상함과 배려가
묻어나는 익숙한 모습입니다.
오늘도 분주하게 모든 부분에서 솔선하시며 여성예비군들을 인솔하셨습니다.
비가 세차게 내리치는 하루의 시작에 원활한 안보견학을 위하여 노심초사하시는 북구기동대장님.
우리들의 영원한 대장이십니다.
<취사 담당 상병 ○은철, 상병 ○진영, 상병 ○수혁, 이병 ○도훈>
주방의 파수꾼 4인방.
여름의 주방은 무척 덥습니다. 땀을 뻘뻘 흘리면서 주방을 지키는 숨은 일꾼들.
이 아름다운 청춘 4인방들의 아름다운 마음과 노력이 부대원들이 편안하고 맛나게 먹을 수 있는
요리를 즐거운 마음으로 하기에 더욱 더 건강을 지킬 수 있는 비결이 아닐런지요?
아름다운 마음과 재능을 간직한 취사병 4인방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50사단 장사대대 작전과장(소령 ○준식)>
여성분들은 안보 의식을 크게 중요시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일상에서 느끼는 심각성을 깨닫지 못하는 안보 불감증이라고 할까요?
하여 알리는 안보보다는 개방행사나 교육을 통한 안보의식의 고취가 필요합니다.
일반인들이 느끼는 안보관을 이렇게 안보견학등을 통하여 많은 국민들이
숙지하고 일상에서의 안보에 대한 인식을 인지할수 있는 안보 생활화가 필요합니다.
<50사단 북구대대 여성예비군들>
<세찬 바람에도 안보는 우리가 지킨다~!>
<○화경 여성예비군>
이 자세 기억 나십니까?
7080시대의 한 포즈.
우리들의 어머니가 오늘 개그를 자처하셨습니다..ㅋㅋ
<소초방문을 환영합니다! 모두가 행복한 장사소초입니다>
<○성표(행정보급관)님>
엄마같은 사랑으로 요리를 해 주시니 가정적인 느낌입니다. 집밥의 의미로움으로 음식을 먹으면
장병들은 편안하고 푸근함을 느낄것입니다. 북구대대 여성예비군들의 아름다운 사랑과 나눔으로 오늘
하루 장병들은 행복을 느낄것입니다. 편안하게 안보견학을 하시고 귀가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위문품 전달후 50단 장사대대 청춘들과 북구 여성예비군들과 기념 촬영>
<1일 어머니와 아들로서 밥상을 마주합니다>
○동현(병장)군에게 오늘의 느낌을 듣습니다.
새로운 경험이라 정말 좋습니다. 1일 어머니와 점심을 겸상하니 따뜻한 느낌이 듭니다.
맛있는 점심을 위하여 사랑을 나눠주신 여성예비군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은 즐거움과 행복이 함께 동행하는 하루입니다.
<곰신이 보내준 선물이라며 여성예비군들에 사탕과 쵸콜릿을 나눠주는 ○지훈(상병)>
어머니의 집밥처럼 맛있습니다.
맛난 점심으로 여성예비군들의 사랑에 감사를 드립니다.
특히 여자친구가 많이 보고 싶습니다.
여자친구가 많이 보고 싶다고 전해달라는 상병 ○지훈.
여자친구가 보내준 사탕과 쵸콜릿을 통째로 가져와서는 여성예비군들에게 하나씩 나눠주는
아름답고 멋진 청춘○지훈군.
휴가를 나가면 보고싶은 곰신을 만나 행복한 시간 가지기를 기원합니다~!!
<○중열 상병의 천진난만한 미소>
천진난만한 미소를 피워내는 ○종열(상병)군의 마음을 전합니다.
엄마의 손맛이 느껴지는 점심이었습니다.
엄마가 그립지만 휴가를 기다리며, 맡은 임무에 충실하겠습니다.
밤부터 퍼부어대던 빗줄기가 아침에도 어김없습니다. 비내리는 아침 우산을 받쳐들고 50사단 장사대대를
북구여성예비군들이 방문합니다. 안보견학을 겸하면서 소초를 방문, 맛나는 엄마의 정성을 전하기
위함입니다. 전날부터 모든 재료를 준비하고, 소불고기를 절이고 기타 밑반찬 몇가지 재료를 준비하여 차량에
싣고 여정을 시작합니다.
청춘들의 마음을 즐겁게 한다는 일념의 50사단 북구대대(대대장 중령 최창학) 여성예비군들의 한결같은
마음. 내 아들, 우리들의 청춘들을 위한 마음은 나, 너 할것없이 기쁨과 사랑스러움으로 시작합니다.
어머니들의 따스함이 우리들의 청춘을 위한 한마음입니다. 오늘도 어머니(여성예비군)는 청춘들을 위하여
기원합니다. 안보의 지킴이, 우리들의 청춘들 화이팅~!!
< 취재 : 청춘예찬 김태수 어머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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