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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 이야기

[스크랩] 팔각모에 빨간 명찰의 무적해병, 해병대 입영문화제



팔각모에 빨간 명찰의 무적해병, 해병대 입영문화제



<1239기 해병대 입영장정과 친구들의 응원>


대구경북지방병무청(청장 정창근)과 해병대교육훈련단(단장 김정학)은 10월 22일(월) ‘병역이 자랑스러운 사회분위기 확산’의 일환으로 해병대 교육훈련단 연병장에서 입영장정과 가족, 친구 등 4,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해병대 입영문화제를 개최하였습니다.



<정창근 대구경북지방병무청장, 김정학 해병대교육훈련단장, 1239기 입영장정 가족>


입영문화제는 ‘병역이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이라는 구호로 군에 입영하는 날이 축하와 격려의 장으로 서로 추억을 간직할 수 있는 날이 되도록 병무청과 입영부대가 공동으로 마련하는 행사입니다.

 



<직원들을 격려>

<홍보부스 순시>


정창근 대구경북지방병무청장과 김정학 해병대교육훈련단장은 연병장을 둘러보며, 입영장정과 부스운영을 담당하는 관계자들을 격려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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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대 사진 전시>

<입영문화제 기념촬영>

<관계자들을 격려>



현역병 입영문화제는 각종 문화예술 공연, 가족과 친구들이 함께 추억을 만드는 스크래치 보드 작성, 즉석 사진촬영 서비스, 등 군 입대 추억으로 가족의 사랑을 나누고 우정을 돈독히 하는 프로그램으로 운영되어지고 있습니다. 해를 거듭할수록 공연의 품격이 높아지고 참여 프로그램이 다양해지면서 국민들로부터 긍정적인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정창근 대구경북지방병무청장의 격려사>


정창근 대구경북지방병무청장은 격려사에서 “입영 현장이 청춘의 도전과 새로운 시작에 대한 축하와 격려의 장이 되어, 병역을 이행하는 사람들이 긍지를 느끼고 병역을 자랑스럽게 이행할 수 있도록 국민들의 관심과 성원을 당부드린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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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듬북>

<삼성라이온즈, 블루팅거스>

<해병대 군악대,의장대>


현장 참여 프로그램과 모듬북공연, 삼성라이온즈 블루팅거스의 공연, 군악대 연주, 의장대 공연 등 병무청과 해병대가 준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행사에 참여한 입영장정과 가족, 친구들이 함께 즐기는 오래 기억될 추억을 안겨 주었습니다. 





<해병대 부자간 기수차이>

<고무신 선서>


‘해병대 부자(父子) 찾기’에는 해병대 출신의 아버지와 아들간의 기수차이를 알아보고 응원하는 자리가 마련되었으며, 남자친구를 떠나보내는 여자친구의 ‘고무신 선서’가 이어졌습니다. 





<해병이, 굳건이, 청춘예찬 기자>

<블루팅거스와 청춘예찬 기자>



청춘예찬 기자는 아침부터 달려와 해병대교육훈련단 연병장을 누비면서 많은 사람을 만납니다. 오래 기억될 해병이와 굳건이, 삼성라이온즈의 블루팅거스, 이들은 변함없이 연병장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습니다.





<지방자치단체 전시 병무담당들의 병무행정 현장 체험>


전투복·전투화 착용 등 軍 장비 체험을 통해 국가비상사태시에 지방자치단체 병무담당이 수행하게 될 전시임무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기 위해 해병대입영문화제를 찾았습니다.


10월의 햇살은 따사롭고, 바람은 가을을 재촉합니다.

계절을 잊었는지 노란 민들레와 민들레 홀씨가 해병대교육훈련단 연병장 한 모퉁이를 자리하고 있습니다. 세월의 익숙함에 계절을 잊은게지요.


당찬 청춘들의 함성, 가족들의 사랑스런 눈빛.

언제나 열기로 가득찬 성실 병역이행자의 자긍심, 무적의 해병, 해병대 1239기를 응원합니다.






<공동취재 : 김태수 부모기자, 홍성집 부모기자>

출처 : 청춘예찬
글쓴이 : 굳건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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