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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사회적기업

재활운동이 만들어 내는, 재활인들의 사회참여를 꿈꾸는(주)비위더스 방문기


재활운동이 만들어 내는, 재활인들의 사회참여를 꿈꾸는

()비위더스 방문기


잔인한 계절 4월이라고 했던가!

얼었던 대지에 라일락꽃을 피워내는 4월에 불멸의 4조,

척추 장애인들을 위한 재활 치료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자가 운동을 위한 기구 제작, 보급을

지원하는 예비 사회적기업을 방문했다.


☞ 1. 입구를 들어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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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비위더스 출입문 좌측>

<출입문 정면>

<(주)비위더스 출입문 우측>


비위더스 운동센터는 (사)대구광역시 척수장애인협회와 업무협약을 맺고,

매주 일주일에 한번씩 SCI분들과 그룹 운동을 하고 있다고 전한다.



☞ 2. 반겨주는 박승용 대표


<질문 + 질문 = 답변>

<박승용 대표와 함께>


(주)비위더스는 척수손상 장애인 중에 병원 치료가 끝나고 좀 더 건강을 위해서 운동을 하고 싶으나,

 운동을 할 수 없을 때 그분들을 대상으로 운동재활 서비스를 제공하는 예비 사회적기업이다.



☞ 3. ()비위더스 설립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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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자기한 분위기>

<(주)비위더스 게시판>

<깔끔한 소품들> 



 척수손상 장애인을 물리치료사로서 보았을때는 몰랐으나,

가족이 직접적인 척수손상 장애를 가지고 있어서

입원해 있을때는 재활운동을 하고 건강관리를 충분히 받지만,

퇴원했을때는 일상생활에 필요한 운동을 받을곳이 마땅치 않아서

퇴원 후 치료효과가 많이 떨어지게 되는 현실의 안타까움에 사업을 시작하게 되었다고

박승용 대표는 전한다.



☞ 4. 재활 운동 기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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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활도구 1> 

<재활도구 2> 

<재활도구 3> 


바우처와 교육청 프로그램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비장애인도 이용할 수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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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활도구 4> 

<재활도구 5> 

<재활도구 6> 



매월 1회 척수장애인과 자폐협회에 사회공헌 활동으로 재능기부를 펼치고 있으며,

부모님이 뇌성마비인 가정에 출장재능기부를 펼치기도 한다.



 

<재활도구 7> 

<재활도구 8> 


각종 행사시에 재능기부를 펼치고 있으며, 그룹운동을 병행하고 있다고 한다.

철저한 예약제(시간적 제약)로 운영되고 있으며, 운동 후

좋은결과가 나타나면 보람을 느낀다고 전하는 박승용 대표.



☞ 5. 주부서포터즈의 재활 시범



<유연성> 

<교정> 


재활운동 서비스를 원하는 장애인들과 비장애인들에게

일대일 재활운동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장애인들에게는 20%할인된 가격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 6. ()비위더스 건물 입구


<건물입구> 

<건물 전체의 모습> 


2014년 개인으로 사회적기업을 시작하였으며, 2018년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

운동출신, 물리치료사로 구성하여 4명이 운영하고 있다.

H·P :  www.bewithus.co.kr

(주)비위더스 (대표 박승용)
[41102] 대구 동구 율하동로 50 (율하동) 4층에 위치하며,
주요사업으로는 운동재활 컨설팅, 운동재활 프로그램 기획 및 판매를 하고 있다.



☞ 7. 박승용 대표와 함께


재활운동을 원하는 척수손상 장애인, 뇌병변장애인,

그리고 뇌성마비 아동들에게 재활운동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심폐 지구력과 근 손실을 막기 위해서 휠체어 장애인들을 위한

자체 개발품 휠체어 트레드밀를 제작중이라고 전하며,

사회공헌활동에 헌신적인 열정을 보이는 박승용 대표.


☞ 8. 사랑의 꽃을 가꾸듯 (주)비위더스의 비전


<Bewithhus>

()비위더스


(주)비위더스는 "장애인들이 운동능력 향상을 위해서 운동을 함으로써

일상생활에 참여 의지도 높아지고 다양한 사회생활에 동참할 수 있게

도와주는 기업이 되고 싶다"는 포부를 밝힌다.


공감이 어려웠으나, 편견없는 사회, 운동하는 공간을 만들고 싶고,

깨어있는 사회가 되기에는 아직도 갈길이 멀다고 전하는 박승용 대표.


재능이 있어도 마음이 앞서야 한다.

화려한 봄꽃이 지고 연초록 새순이 돋을때는 싱그러움과 상큼함을

우리들에게 전한다.

자연이 우리에게 아름다운 일상을 선물하듯, 우리들도

나와 다름의 사람들에게 아름다운 꽃을 피워내기를 희망해 본다.